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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애둘맘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 “매일 만나 데이트, 가족과도 인사” 뜨거운 관계[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7)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5)의 관계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1일(현지시간) “이달초 샬라메와 제너가 가족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하며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카일리 제너의 언니 켄달 제너(27), 티모시 샬라메의 누나 폴린 샬라메(31)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일리는 타이츠와 가죽 재킷, 라이딩 부츠로 구성된 올 블랙 의상을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차림이었다. 켄달은 검은색 셔츠에 머리를 뒤로 넘긴 수수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폴린은 흰색 티셔츠와 플란넬 셔츠를 입고 클립으로 머리를 뒤로 넘긴 편안한 모습이었다.

한 내부자는 “티모시와 카일리는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카일리 코스메틱 CEO는 ‘듄’ 스타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저택에 "일주일에 6일 이상" 머물고 있으며, 심지어 두 사람이 함께 이사했다는 추측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5살 딸 스토미 웹스터와 15개월 된 아들 에어를 2017년부터 사귀어 온 트래비스 스콧과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초 헤어졌다.

화장품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제너의 총 재산은 약 8,000억원에 달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가운데 41위에 올랐다.

티모시 샬라메는 오는 11월 영화 '듄2'로 관객을 찾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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