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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살 디카프리오, 이번엔 28살 흑발 영국모델과 열애설 “모친에게도 소개”[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번엔 흑발 영국 모델 닐람 길(28)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페이지식스는 5월 31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 닐람 길, 그리고 디카프리오의 어머니 이르멜린 인덴비르켄(80)이 함께 런던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보머 재킷, 청바지, 흰색 운동화, 시그니처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한 눈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가리는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일주일 전, 디카프리오와 닐람 길은 다른 미녀들과 함께 프랑스 칸의 호텔 마르티네즈를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싱글말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재결합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브래들리 쿠퍼(48)의 전 여친 이리냐 샤크(37)와도 만나는 등 여전히 자유분방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그는 지난해 4년간 사귀었던 모델 카밀라 모로네(25)와 헤어진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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