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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 확신의 메보→7色 음색 자랑…신흥 라이브 맛집 예약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음악 방송 생 라이브로 자신감을 입증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 타이틀곡 '아일랜드(ISLAND)'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더윈드의 강점을 살린 라이브 퍼포먼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 전원이 파워풀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노래로 7인 7색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줬고, 메인보컬 신재원은 2주 차부터 핸드 마이크를 사용하며 한층 힘 있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곡 후반부 고음 애드리브를 터뜨리는 클라이맥스 구간은 탄탄한 가창력을 확인시켜 줬다. 또한 생기 넘치는 챈팅라인과 멤버들의 소년미 가득한 보컬이 합쳐지는 '떼창' 파트가 조화롭게 펼쳐져 더윈드의 시원한 팀 컬러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더윈드 멤버들은 앞선 데뷔 쇼케이스 당시 "7명 모두 보컬 포지션이 가능한 만큼 라이브 연습을 위해 뛰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라이브 퍼포먼스로 더윈드의 색깔을 더욱 짙게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한 바 있다.

이에 음악 방송 무대가 있는 날이면 '아일랜드(ISLAND)'는 국내 멜론, 글로벌 스포티파이 등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자·스트리밍 수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후렴구 안무를 딴 댄스 챌린지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만 통합 조회수 12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윈드는 계속해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곳에서 '아일랜드(ISLAND)'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 사진 =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각 음악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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