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구혜선은 "기말고사 파이팅"이라며 우는 모양의 'ㅜ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동그란 콧방울과 발그레한 두 볼이 사랑스럽다. 시험 기간은커녕 세월조차 비껴가는 구혜선의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살이다.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현재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 = 구혜선]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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