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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숨막힐듯…주원, 평소엔 저런 스타일이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주원(본명 문준원·35)이 조각 미모를 과시했다.

주원은 29일 특별한 멘트는 적지 않고 커피 모양 이모티콘만 남기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다. 음료를 앞에 두고 누군가와 전화를 모습이다. 검정색 니트티를 차려입은 주원이다. 머리는 뒤로 넘긴 일명 '올백 머리'다.

평소 작품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일상 스타일이다. 주원의 조각 같은 미모가 도드라진다. 편안한 차림이지만, 세련된 패션 센스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주원의 옆모습이다. 바깥으로 펼쳐진 시티뷰와 어우러져 마치 느와르 영화 스틸 같은 분위기까지 흐른다.

주원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안방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배우 주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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