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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정현 "5년 만에 MBC 복귀…감사한 마음 뿐"

'꼭두의 계절' 김정현(Kim Jung Hyun) "5년 만에 MBC 복귀…감사한 마음 뿐" #꼭두의계절 #김정현 #시간 #서예지 #가스라이팅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방송센터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극본 허준우 강이헌,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이후 5년 만에 MBC에서 제작발표회를 하게 된 심경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정현은 "아까 처음 (MBC에)와서 (제작발표회)홀을 이리저리 많이 둘러봤다. 사실은 5년 전의 기억은 잘 없다. 낯설기도 하고, 좀 더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무대에도 많이 있었다"며 "5년 만에 다시 MBC에 와서 제작발표회 한다는 것에 여러 표현이 있겠지만 '감사하다'는 마음 밖에 잘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정현은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굳은 자세와 표정으로 일관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시간'에선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그러다 지난 2021년에는 배우 서예지와의 관계,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 등이 대중에 공개되며 충격적인 사생활 논란도 일으켰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분)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7일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방송센터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극본 허준우 강이헌,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이후 5년 만에 MBC에서 제작발표회를 하게 된 심경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정현은 "아까 처음 (MBC에)와서 (제작발표회)홀을 이리저리 많이 둘러봤다. 사실은 5년 전의 기억은 잘 없다. 낯설기도 하고, 좀 더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무대에도 많이 있었다"며 "5년 만에 다시 MBC에 와서 제작발표회 한다는 것에 여러 표현이 있겠지만 '감사하다'는 마음 밖에 잘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정현은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굳은 자세와 표정으로 일관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시간'에선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그러다 지난 2021년에는 배우 서예지와의 관계,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 등이 대중에 공개되며 충격적인 사생활 논란도 일으켰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분)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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