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현아·던, 다시 만나나? 결별 2개월 만 재결합설 "동행 포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30·본명 김현아)와 던(28·본명 김효종)의 재결합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현아와 던이 최근 재결합했으며, 국내외 스케줄에 동행하며 예전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촬영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결별 2개월 만의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현아·던 측은 재결합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약 6년 만인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현아는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현아의 새 피어싱 위치를 근거로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