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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닮은 게 아니라 소녀시대 유리가 맞았네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현장의 기자들이 눈으로 유리를 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해외 차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맏며느리로 열연한 배우 박지현과 그룹 있지의 출국 일정이 있었다. 그에 맞춰 공항에 모인 기자들이 먼저 박지현을 기다리던 상황에 공항 이용객 사이로 눈에 띌 만큼 연예인 비주얼의 한 인물이 지나갔다.

현장의 사진 기자들 사이로 순식간에 지나가는 상황에 "누구지?" 하면서 돌아봤다. 기사의 한 컷이 유일하게 찍힌 상황에서 현장의 취재진이 그룹 소녀시대 유리 닮았다는 결론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 확인 결과 유리가 맞았다. 이탈리아로 촬영차 출국한다고 확인을 해주었다..

유리는 데님 스커트에 스웨터와 레인 부츠를 신고 마침 내리는 눈을 맞으며 마스크로는 가릴 수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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