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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최하는 EASL 챔피언스위크 입장권 예매 일정 발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이하 'EASL')와 일본 프로농구 B리그는 2023년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우츠노미야와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EASL 챔피언스 위크의 경기 입장권 판매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EASL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동아시아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각 리그 우승과 준우승 팀은 EASL 우승과 상금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다. 우승 상금은 미화 25만 달러, 2위와 3위 상금은 각각 미화 10만과 5만 달러다. EASL 챔피언스 위크에는 총 10경기가 진행된다.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는 일본 B.리그 우승팀 우쓰노미야 브렉스의 홈 경기장인 닛칸 아레나 도치기에서 열리다. 3월 5일에 열리는 결승전과 3-4위전을 포함해 4일과 5일 경기는 류큐 골든 킹스의 홈 경기장이자 2023년 FIBA 월드컵 개최지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펼쳐진다"라고 했다.

끝으로 EASL은 "챔피언스 위크 티켓은 일일 입장권으로 같은 날 열리는 두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B리그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다만 해당 사이트에서 해외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한 관계로 한국에서는 이메일을 통해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라고 했다.

[EASL 챔피언스위크 입장권 예매. 사진 = EAS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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