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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김포공항, 활주로 정설로 무더기 지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서울 지역 강설로 인해 김포공항 항공편 운항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26일 각 항공사에 따르면 아침 김포공항 활주로 정설로 인한 항공기 연결 지연에 따라 운항이 늦어지고 있다.

항공사에 따라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정도씩 당초 예정 출발시간보다 지연 운항하고 있다. 일부 항공사는 탑승구를 변경하고 있으니 안내방송에 귀를 기울여 필요시 이동해야 한다.

관계자는 “정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어 활주로 이동에 제약이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이지혜 기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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