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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50% 할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세뱃돈 들고 오세요”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에서 오는 2월 1일까지 19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연중 설과 추석 시기에 맞춰 단 두 번 진행한다. 명정 당일 이후 일주일간 완구 매출 실적이 전월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는데 명절 용돈을 완구로 소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닌텐도 스위치, 레고, 실바니안’ 등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너프 엘리트 20 플립 16은 2만9900원에, 쥬라기월드 미니 플레이 세트는 1만3500원이다. 레스큐 타요 포크레인 중장비 타워 디럭스 세트도 6만9300원으로 할인한다.

게임도 할인 판매해 어른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닌텐도 스위치 HAD 2종’을 2만원 할인해 34만원에 판매한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는 3만원 가격을 인하해 판매하고, 행사카드로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한다.

김경근 롯데마트 TRU(토이저러스)팀장은 “세뱃돈을 들고 완구를 사러 오는 수요를 겨냥해 1년 중 두 번만 진행하는 완구 대형 행사로 스테디셀러인 닌텐도와 레고를 비롯한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연중 최대 할인하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사진 = 롯데마트]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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