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룹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가 1월 말 돌아온다.
5일 소속사는 “비비지가 1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비비지의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7월 미니 2집 ‘Summer Vibe (서머 바이브)’를 발매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새해 시작부터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비비지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뚜렷한 아이덴티티와 탄탄한 실력을 지닌 걸그룹 비비지가 올해 가요계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 영상 =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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