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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유재석·강호동도 사는 '으리으리' 새집 공개…"난 부자" 이유?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42)가 새 집을 공개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지에 나온 우리집. 이사 다닐 때마다 인테리어능력자 지현언니 덕분에 늘 새 집 같은 기분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용^^ 혼자 살다가 엄마집 들어갔을 때부터 벌써 7년째 인연. 참 진심으로 따뜻하고 실력있는 언니.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말이 요즘 따라 더 실감이 나는데 난 참 부자 같아요 ㅋㅋ 재벌 ㅋㅋ 늘 고맙습니다 #자가아님주의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 간 이지혜의 새 집 내부가 담겨있다. 넓은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이지혜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한 안방과 두 딸의 놀이방 등 공간 역시 특색을 잘 살린 모습이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재석 씨와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고 있어서 너무 좋다. 그 기운을 받는 느낌이었다. 이사를 안 가고 싶어도 가게 됐다. 그런데 매물을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근데 같은 아파트이긴 한데 다른 동으로 구했다. 한강뷰는 잃었는데 거기에는 또 강호동 씨가 살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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