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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강수정, 홍콩 자택 전망 美쳤네…럭셔리 부촌 클래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5)이 자택의 아름다운 전망을 뽐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Morning! 덥지만 공기는 맑은 듯! 호텔 격리가 없어져서 내 집 오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수정이 자택 테라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풍경이 담겼다. 뭉게구름 가득한 탁 트인 하늘,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오른편에는 강수정의 이웃으로 추측되는 모던한 주택들이 가득하다. 자택에서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하는 강수정의 럭셔리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 최고의 부촌인 고급 주택가 리펄스베이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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