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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저것도 도전한다고?…"아직 하고픈게 많은 56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6)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전 KBS 아나운서 조충현(39)은 2일 인스타그램에 "바이커의 세계에 오신 #백주부 형님!! 완전 환영합니다!!! 웰컴!!!🔥우리 와이프만큼이나 남편의 취미생활에 적극적으로 내조하시는 유진누나도 완전 멋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조충현은 "#모든바이커는형제입니다 #라이더처럼인생을즐겨라#🔥 #백주부에서백라이더로 #백종원 #형님 #항상안라하시고종종나가시죠"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백종원이 바이크에 도전한 것이다. 백종원과 조충현이 같이 바이크 용품을 둘러보러 온 사진이다. 라이더 재킷을 입은 백종원의 모습에선 사뭇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41)도 조충현의 게시물을 재공유하며 "아직 하고픈게 많은 56살 ㅎㅎ 그려... 하고 싶은거 다 해봐 !!! ^^ 당신의 삶을 언제나 응원해 ~♡ ___ 안전하게만 ! ___ 남편의 첫라이더자켓과 용품들은 내가 선물로 ~ 쇼핑도와준 충현아 고마워"라고 전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 = 조충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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