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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새댁의 럭셔리 라이프 실패 "비와서 골프 취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골프 나들이에 실패했다.

손담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와서 골프 취소"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 앞에 서 거울 셀카를 찍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검은색 와이드 팬츠에 노란 자켓을 매치,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조그마한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아름답다. 어디론가 외출하는 듯 갈색 가방과 하얀 쇼핑백을 든 손담비. 골프가 취소된 손담비의 나들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과 지난 5월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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