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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지민, 등에 빨간색 문신 있었어?…그림인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31)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기다린 만큼, 더..🪵 #두번째세계"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두 번째 세계' 촬영 당시 사진이다. 이날 '두 번째 세계' 측은 지민이 부른 '기다린 만큼, 더' 티저를 공개한 바 있다. 원곡은 가수 검정치마(조휴일·39)가 불렀다.

사진 속 지민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세트 속에서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포즈 취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뒤돌아 선 사진에서 포착된 지민의 타투다. 목 뒤와 등 쪽에 새겨져 있는데, 특히 등에 그려진 붉은색 문양이 실제 타투일지 궁금증을 낳는다. 이 밖에 노란색 배경에서 커튼을 붙잡고 포즈 취한 사진에선 지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지민이 출연하는 '두 번째 세계'는 30일 첫 방송한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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