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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넷맘' 정주리 둘째子, 막내 돌보다 지쳐 쓰러져…동생 안고 꿈나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37)가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1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둘째 아들이 할머니 다리에 기대어 누운 채 막냇동생을 꼭 끌어안고 잠든 모습이다. 엄마 정주리 대신 동생을 돌보는 아들이 기특하다. 그런 가운데 피곤한 형과 대비되는 막내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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