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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똥별아빠 4일차…추사랑 등장에 "딸이 없어서" (슈돌)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개그우먼 홍현희(40)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는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슈돌' 443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는 똥별이 아빠 제이쓴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해 똥별이 탄생의 벅찬 소감을 밝힌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출산을 앞두고 ‘슈돌’의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똥별이 출산을 앞둔 사랑꾼 면모를 폭발시키며 똥별이를 위해 손수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준비된 슈퍼맨 제이쓴이 똥별이 탄생을 맞아 ‘슈돌’에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동했다.

최근 녹화에서 배우 소유진(41)의 똥별이 탄생 축하 인사를 받은 제이쓴은 “너무 믿기지 않는다”며 시작부터 똥별이 사진 자랑을 이어가 초보 아빠의 기쁨을 드러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소유진의 환호성에 제이쓴은 사진 속 똥별이를 보며 연신 “나도 안아보고 싶어 똥별아”라며 달콤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이쓴은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이해된다”며 슈퍼맨 4일차 초보아빠의 공감을 표시하는가 하면, 4년 만에 ‘슈돌’을 찾은 사랑이를 보고는 “딸이 없어서…”라고 하자, 소유진이 “똥별이도 아직 4일밖에 안됐다!”라며 4일차 초보 아빠의 과한 욕심에 일침을 가했다는 전언이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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