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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이 비키니 사진 혼자 찍은거였어? "힘드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31)이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현영은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고 "사진 혼자 찍기 힘드네ㅋ"라고 짤막하게 적었다.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조현영이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조현영의 뒤편으로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선베드와 노란색 파라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만 조현영의 어정쩡한 자세는 웃음을 안긴다. 표정도 사뭇 진지한데, 멘트에 비추었을 때 홀로 사진을 찍느라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현영의 꾸밈 없는 소탈한 일상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조현영은 유튜브채널 '그냥 조현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조현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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