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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아빠 병원 출근한 둘째 "조금만 먹어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출근. 아빠 따라. 엄마한테 보고용 사진. 빵 조금만 먹고 와라"라며 둘째 딸 소울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울 양은 아빠인 치과의사 정한울(39) 병원에 함께 출근한 모습이다. 로비 의자에 앉아 빵을 먹는 장면이 사랑스럽다.

주말에도 아이와 함께하는 '딸바보' 면모가 돋보인다. 특히 이윤지는 "아빠표 조식"이라며 남편의 요리 실력도 자랑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네이버 NOW. 웹드라마 '미미쿠스'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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