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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인간 캣타워' 됐네…고양이 부비부비에 옥집사는 행복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사랑스러운 반려묘들을 통해 힐링했다.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유, 해소, 안정의 시간"이라며 '옥집사' '인간 캣타워'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옥주현은 소파 팔거리에 다리를 걸치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 고양이들과 스킨십을 나눴다.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은 옥주현 곁으로 몰려들어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렸다. 옥주현은 반려묘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미소를 보이며 행복해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를 마친 뒤 오는 25일 개막하는 '엘리자벳'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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