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예원(본명 김지은·43)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문화생활 @___hyunbae___ 덕분에👍의리의리♥️"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다. 강예원이 미모를 빛내고 있는 가운데, 뒤편으로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40)와 또 다른 지인도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또한 강예원이 태그한 계정은 배우 동현배(39)다. 동현배는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4)의 친형으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연극 '임대아파트'로 관객들과 만났다. 강예원은 연극 '임대아파트' 티켓도 공개했는데, 절친들과 동현배의 무대를 관람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예원은 같은 소속사인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의 일명 '짝퉁 논란'이 불거진 후 송지아를 소위 '손절' 했다는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최근 SNS에 송지아를 태그하는 등 변함없는 친분 관계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강예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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