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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광기 가득한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가 온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이 다양한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궁금케 하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

먼저, 극중 가상의 K-스타트업 회사인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의 남다른 모습이 눈에 띈다. 폭발하는 자기애와 허세로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짓는가 하면, 금세 시무룩한 모습으로 직원들의 위로를 받는 ‘스티브’의 모습은 벌써부터 은은한 광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돈벼락을 꿈꾸며 입사한 ‘애슐리(원진아)’와 그녀를 호기심 가득한 눈길로 보는 클럽하우스 특채 ‘제이(이유진)’의 모습은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이들의 ‘티키타카’를 벌써부터 궁금하게 만든다.

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벤트 러버 ‘모니카(김영아)’와 상반된 뚱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맥콤의 실세 개발팀의 ‘곽성범(이중옥)’, 인력부족으로 개발팀에 강제 이동한 전(前) ‘스티브’ 비서 ‘제시(배유람)’의 독특한 조합도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트린다.

여기에 같은 마케팅팀 소속인 바이럴 고수 ‘캐롤(배윤경)’과 미모만 담당하는 ‘필립(김욱)’에 이어 ‘스티브’의 앙숙 ‘이근호(허준석)’까지 이들이 과연 맥콤에 어떤 혼란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높인다.

K-스타트업 맥콤을 중심으로 모인 개성 강한 이들의 대혼돈 분투기 ‘유니콘’. 드라마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SNL ‘B의 농담’ 유병재 작가가 합심해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올여름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8월 26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쿠팡플레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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