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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하피냐 합류' 아스날, TOP4 도전 예상 베스트1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스날이 전력 보강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탑4 진입을 노린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7일(한국시간) 공격수 제주스(브라질)가 이적에 합의한 아스날의 2022-23시즌 베스트11을 예측해 소개했다. 이에 앞서 영국 가디언은 '제주스는 아스날과 개인적으로 5년 계약에 합의했다'며 아스날 합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데일리스타는 아스날의 다음 시즌 베스트11에 대해 '오바메양(가봉)과 라카제트(프랑스)가 떠난 아스날에서 제주스가 팀의 첫번째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스날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피냐(브라질) 영입 가능성도 있다. 토트넘과 첼시도 하피냐 영입을 원하고 바르셀로나 이적설도 있다'면서도 '하피냐가 아스날에 합류하게 된다면 사카와 측면 공격을 이끌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스날이 이번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비에이라(포르투갈)는 곧바로 주축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점치기도 했다.

데일리스타는 아스날의 2022-23시즌 베스트11에 대해 제주스가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하피냐와 사카가 측면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외데가르드(노르웨이)가 2선에서 공격을 이끌고 비에이라와 파티(가나)가 중원을 구축할 것으로 점쳤다. 포백은 티어니(스코틀랜드), 가브리엘(브라질), 화이트(잉글랜드), 토미야스(일본)가 맡고 주축 골키퍼로는 램스데일(잉글랜드)이 활약할 것으로 점쳤다.

[사진 = 데일리스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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