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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빅톤 '스투핏 어클락' 최고의 퍼포먼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3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7집 '카오스(Chaos)'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스투핏 어클락(Stupid O'clock)'를 포함 총 6개 신곡이 수록되는 빅톤의 미니 7집 '카오스(Chaos)'는 2022년 빅톤이 선보일 '시간 3부작'의 두 번째 챕터다. 시간을 이용한 추적과 탈출의 이야기를 그린 전작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의 스토리를 이어, 스스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데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아낸 앨범이다.

'스투핏 어클락'은 밤늦은 시간 또는 이른 새벽 시간을 뜻하는 말로, 시간이 흘러 밤을 맞이해야 하는 자들에게 시간이 전하는 메시지를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화려한 베이스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소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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