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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56년만에 영끌해서 아파트 샀다더니…자신감 넘치는 표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내집 마련에 성공한 배우 김광규(55)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4일 인스타그램에 "명랑에너자이저 영서 #드라마사내맞선 #신중해 #김광규 #진영서 #설인아"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이다. 배우 설인아(26)와의 사진이다. 설인아가 기타를 들고 포즈 취하고 있고, 김광규는 그 옆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김광규는 최근 내집 마련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에 올랐다.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로 전해졌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김광규는 "영끌해서 56년 걸렸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김광규가 "인천송도힐스테이트 주상복합아파트를 매입해 현재 거주 중"이라며 해당 아파트에 대해선 "최근 실거래가는 지난 1월 60평(200㎡)이 14억원에 거래돼, 평당 2333만원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 김광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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