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최혜진, LPGA 데뷔전 1R 5언더파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혜진(롯데)이 LPGA 데뷔전을 공동 4위로 출발했다.

최혜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 6701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치오 리오(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이정은6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올 시즌부터 LPGA 회원 자격으로 투어에 나선다. 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4번홀, 6번홀, 10번홀, 14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1라운드를 마쳤다. 단독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 9언더파 63타)에게 4타 뒤졌다.

개막전 우승자 다니엘 강(미국)이 7언더파 65타로 2위다. 전인지와 양희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 김아림과 홍예은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0위, 이정은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0위, 안나린과 박인비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47위, 신지은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63위, 박희영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63위, 이미림과 강혜지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87위, 최나연은 7오버파 79타로 120위다.

[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