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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모 된다…깜짝 임신 발표 "만나서 반가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와 방송인 제이쓴(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28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만나서 반가워 ❤️ 애도랑 이슨스 이제 아빠얌 🤩 뽀하? (˵¯̴͒ꇴ¯̴͒˵)"이라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뱃속 웅크린 작은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에 따르면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이날 오전 병원을 방문해 초음파로 아이의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이용진, 이국주, 이상준, 이국주, 이하정, 양미라, 댄서 효진초이 등 다수 연예인들이 댓글로 이들을 축복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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