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테이씨,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쳐…일정 미루고 PCR 검사

박윤진 기자 / 22-01-28 13:4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28일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스테이씨는 헤어샵 담당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확산세가 매섭고 가요계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스테이씨는 전날인 27일 열린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포토월과 무대를 누비고 멤버 시은은 MC 역할도 맡았던 상황이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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