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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연하 가수와 열애설” 브래드 피트, 2년 동안 만난적도 없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8)와 가수 리케 리(35)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브래드 피트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7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는 2년 동안 리케 리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몇 년 전에 그녀를 만났다. 그들은 단지 사귀고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온라인에서는 누군가가 이 커플에 대한 제보를 올린 후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브래드 피트는 유명인과 다시 사귀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브래드 피트와 가까운 소식통은 “브래드 피트가 유명한 사람과 다시 데이트하는 것을 볼 수 없다. 확실히 눈에 띄지 않는 사람과 사귀는 게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최근 몇 년 동안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과 양육권 싸움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 법적으로 싱글로 선언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공동 주연은 매독스(20·팍스·18·자하라·17·실로·15·13세 쌍둥이 녹스·비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 소식통은 최근 페이지 식스에 “피트가 여전히 독신 생활을 즐기고 있고 주변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심각하게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도 얽매이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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