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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로나19로 취소된 경기 재편성…정규경기 정상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의 취소된 경기들의 일정이 잡혔다.

KBL은 28일 "서울 삼성 선수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연기된 4경기 일정을 28일에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삼성에선 선수와 코칭스태프 포함 총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31일까지 자가격리 중이다.

변경된 4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KBL은 "1월 25일 창원 LG-서울 삼성 경기는 2월 20일 15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며, 1월 29일 서울 삼성-서울 SK 경기는 2월 17일 19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월 31일 안양 KGC-서울 삼성전은 3월 22일 19시 안양체육관에서 진행되고 2월 1일 수원 KT對 서울 삼성 경기는 3월 15일 19시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삼성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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