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모델 장윤주가 환상적인 뒤태를 과시했다.

장윤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bes of singapore. 잠시 다녀왔었던"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하얀색 민소매와 슬림한 청바지를 매치, 캐주얼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잘록한 허리, 애플힙 등 우월한 보디라인으로 톱모델 포스를 자랑한다.

또한 장윤주는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환상적인 청바지 핏을 과시했다. 아기자기한 색감의 건물, 싱그러운 풀 등 아름다운 배경에 어우러진 장윤주는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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