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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잘나가네? 골드버튼 인증 "유튜브로 돈 안벌어도 돼요, 그냥…"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현중(36)이 유튜브 골드버튼을 인증했다.

김현중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실버 버튼에서 골드 버튼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신 팬분들 구독자분들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어요"라고 적고 유튜브 실버버튼과 골드버튼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골드버튼은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유튜브가 전달하는 버튼이다. 김현중의 유튜브 채널은 28일 오전 기준 구독자 102만 명이다. 얼마 전 김현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SS501 동료인 허영생(36)과의 만남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현중은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뒤늦게나마 시작한 유튜브... 사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직은 방향도 못 잡고 그저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즐기면서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골인 지점이 오겠죠?"라고 소감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로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을 소개해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영상에서도 말씀드렸죠? 유튜브로 돈 안 벌어도 돼요 ᄒᄒᄒ 그냥 재미있는 음악 그리고 사람들 많이 소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김현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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