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임영웅 '귀가 한 번, 눈이 한 번 더 즐거운 무대'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제, NCT 127 도영, 스테이씨 시은의 진행으로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온라인 음악 플랫폼과 피지컬 앨범 유통사의 데이터를 합산·집계하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임영웅은 팬들을 향해 '건행' 손인사를 하며 취재진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했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하며 2부의 오프닝 무대를 열였다. 이어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올해의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눈부신 2부 오프닝 무대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하며 2부의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임영웅.

▲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하는 임영웅

▲ 마음을 전하는 노래

아름다운 노래로 감동을 전하는 무대.

▲ 모두들 '건행'

시상식 전 참석한 레드카펫에서 팬들에게 '건행' 인사를 건내는 임영웅.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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