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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방탄소년단이 받았는데, 한국이 쾌재? 무슨 일? [MD동영상]

휴가는 방탄소년단(BTS)이 받았는데, 한국이 쾌재? 무슨 일?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공식 장기 휴가를 보내는 가운데 멤버들의 SNS 활동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가는 BTS가 받았는데 우리나라가 쾌재를 부르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방탄소년단 RM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나열하며 "방탄소년단이 휴가를 받으면서 인스타 개설을 허가 받았고, 순식간에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팔로워 하면서 RM 한명만 해도 우리나라 절반 수준인 2,7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그 RM이 휴가 중에 하는 것이 우리나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관광명소, 미술관, 박물관을 방문하고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며 "가만히 앉아서 2,700만명에게 전국을 홍보받는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재밌는 점은 글을 게시한 시점에는 2,600만 팔로워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재 RM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710만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의 월드와이드한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누리꾼들의 댓글반응도 재밌다. 누리꾼들은 'BTS 방한', 'BTS가 한국에 오다니 한국도 성공했네', '좋아요만 몇백만개' 등의 반응을 선보였다. 특히 '웃긴대학'의 댓글은 더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RM이 저렇게 밖으로 돌아다니는 이유가, 집에 불이났었거든, 방탄소년단ㅠㅠ 방이 탔었어 Yo-"라고 남겼고, 이걸 본 다른 누리꾼이 답글로 "선생님은 절대 부하직원이나 후배한테 농담 던지지 마십시오"라고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RM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공식 장기 휴가를 보내는 가운데 멤버들의 SNS 활동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가는 BTS가 받았는데 우리나라가 쾌재를 부르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방탄소년단 RM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나열하며 "방탄소년단이 휴가를 받으면서 인스타 개설을 허가 받았고, 순식간에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팔로워 하면서 RM 한명만 해도 우리나라 절반 수준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그 RM이 휴가 중에 하는 것이 우리나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관광명소, 미술관, 박물관을 방문하고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며 "가만히 앉아서 2,600만명에게 전국을 홍보받는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재밌는 점은 글을 게시한 시점에는 2,600만 팔로워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재 RM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710만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의 월드와이드한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누리꾼들의 댓글반응도 유쾌하다. 누리꾼들은 'BTS 방한', 'BTS가 한국에 오다니 한국도 성공했네', '좋아요만 몇백만개' 등의 반응을 선보였다.

특히 '웃긴대학'의 재밌는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RM이 저렇게 밖으로 돌아다니는 이유가, 집에 불이났었거든, 방탄소년단ㅠㅠ 방이 탔었어 Yo-"라고 남겼고, 이걸 본 다른 누리꾼이 답글로 "선생님은 절대 부하직원이나 후배한테 농담 던지지 마십시오"라고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RM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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