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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이랑 다정하게 팔짱 낀 야구선수, 누군가 했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의 깜짝 친분이 공개됐다.

한혜연은 23일 인스타그램에 "#love #감사한분들과함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지인들과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한혜연이다. 특히 한혜연은 지인들의 계정도 함께 태그했는데, 한혜연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인물이 바로 야구선수 황재균(35)이다. 두 사람의 친분이 놀라움을 안기는데,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추정된다.

한편 뒷광고 논란으로 물의 빚었던 한혜연은 지난해 8월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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