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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바비 브라운 여사가 공개한 초간단 ‘50대 뷰티 꿀팁’ [마이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창립자 바비 브라운 여사(64)가 숏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통해 50대를 위한 뷰티 꿀팁을 대방출했다.

최근 바비 브라운 여사는 '틱톡' 채널을 통해 "50대 이상 여성을 위한 나의 뷰티 꿀팁을 공개한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머리를 아래로 질끈 묶고 민낯으로 등장한 바비 브라운 여사는 먼저 "보습제를 얼굴뿐만 아니라 목, 손까지 듬뿍 발라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커버 펜슬로 코 주변과 입가 등 거뭇한 부분을 부분을 커버해 준다. 마지막으로 '미라클밤'이라 불리는 광채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뺨을 중심으로 펴 발라준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가진 중년 여성들에게 속보습은 채워주고 은은하게 피부 속에서 올라오는 '윤광'을 줄 수 있는 뷰티 팁이 아닐 수 없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기도 한 바비 브라운 여사가 섬세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무심함으로 손으로 제품을 바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국 뉴욕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바비 브라운 여사는 기존의 립스틱의 인공적인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직접 립스틱을 만들게 되고 1991년 자신의 이름을 따 '바비 브라운' 브랜드를 설립했다. 바비 브라운은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가 됐다.

[사진=틱톡 화면 캡처]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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