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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타투했네? "직접 그린 악마+레터링" 2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새로운 타투를 몸에 새겼다.

16일 한 타투이스트 SNS에는 닝닝과 새 타투 사진들이 게재됐다.

닝닝은 팔꿈치 위와 손목 부근에 각각 작은 타투를 새겼다. 손목에는 악마 그림이, 팔꿈치에는 'sweetener(스위트너, 감미료)'라는 레터링이 적혔다. 타투이스트는 "직접 그린 악마와 귀여운 레터링"이라며 닝닝이 직접 그림을 그렸음을 밝혔다.

카메라를 향해 타투를 자랑한 닝닝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아이돌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직접 그렸다는 악마 그림이 깜찍한 느낌을 준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S.E.S 원곡을 커버한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발매했다. 최근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 '신인상',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까지 4관왕에 올랐다.

[사진 = 플레이그라운드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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