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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1월 18일 컴백한다 [공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톤이 오는 1월 18일 컴백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빅톤이 오는 1월 18일 세 번째 싱글앨범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발표를 확정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빅톤은 이로써 연초 발표한 정규 1집 '보이스:더 퓨처 이즈 나우(VOICE:The future is now)' 이후 1년 만에 팬들을 찾게 됐다.

빅톤의 새 앨범 '크로노그래프'는 1초 이하의 시간 간격을 측정하는 장치를 의미하는 단어로, 시간을 이용한 역대급 서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빅톤은 지난 2016년 데뷔했다. 2019년 데뷔 3년 만의 첫 음악방송 1위로 재도약에 성공한 이들은 올초 발표한 첫 정규앨범으로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탄력적인 상승세를 입증한바 있다.

[사진 =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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