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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이 민낯이 41살이라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2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끌어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별한 멘트는 덧붙이지 않고, 대신에 반려견의 SNS 계정을 태그한 송혜교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민낯이다.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한 살인 송혜교인데,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뛰어난 동안 미모다. 송혜교 반려견의 계정에도 같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임오 나 숨막혀"란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 중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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