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욱 감독 '케이타! 손에 스쳤잖아?'…능청스러운 케이타 '난 몰라요'[곽경훈의 현장]

21-12-03 04:40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이 2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2~2022 도드람 V리그' KB손해보험-OK금융그룹의 경기 1세트에서 케이타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1세트 OK금융그룹이 23-16으로 뒤지던 상황. 곽명우의 토스를 받은 레오가 강하게 때렸다. 블로킹을 시도하던 박진우와 케이타가 손을 뻗었다. 블로커 터치아웃 상황에서 최성권 주심을 비디오 판정을 요청했다.


비디오 판정이 진행되는 순간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은 케이타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올리며 볼에 맞은 거 같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를 본 케이타는 미소를 지으면서 석진욱 감독을 외면하면서 손가락을 가렸다. 석진욱 감독은 이런 케이타의 능청스러운 표정을 보면서 웃었다.

긴 시간 동안 비디오 판독은 진행되었고 판독 불가 판정이 내려졌다. 케이타와 석진욱 감독은 서로 뭔가를 알고 있다는 표정으로 마무리 되었다.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웃었다. 세트 스코어 4-1(16-25 25-20 25-23 28-26)로 역전승을 거뒀다.

케이타는 32득점을 올리며 KB손해보험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은 39점을 올리며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OK금융그룹 레오는 웃지 못했다.



[글/사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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