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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레코드' 신세경 "서태지? 9살이라 잘 몰랐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세경이 '서태지 소녀'로 주목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어나더 레코드' 측은 22일 오전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과 주연 신세경이 참석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제가 1998년도 데뷔인데, 신세경도 같은 해 데뷔한 동기다. '서태지 소녀'다"라고 언급했다.

신세경은 98년 서태지 정규 5집 수록곡 'Take 5(테이크 파이브)'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바 있다.

당시 9세 나이였던 만큼 신세경은 서태지에 대해 "누구인지 잘 몰랐다"라고 얘기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로,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오는 28일 seezn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kt seez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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