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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딩고 레코드' 첫 주자 출격…23일 음원 발매 '기대 UP'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김종국이 '딩고 레코드' 첫 주자로 출격한다.

모바일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22일 오전 10시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딩고 레코드' 첫 번째 아티스트로 김종국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김종국이 가죽 재킷을 입고 우수에 찬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을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미지는 김종국과 '딩고 레코드'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딩고 레코드'는 현재와 과거가 어우러진 딩고만의 레코드 숍으로, 기존 아티스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해 리스너들에게 좋은 음악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딩고 레코드'의 시작을 알릴 김종국은 '한 남자', '사랑스러워', '제자리 걸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딩고와 김종국의 완벽한 시너지를 담은 '딩고 레코드'의 첫 번째 음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 2015년 10월 론칭한 딩고는 국내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의 대표 주자로 손꼽힌다. 특히 '킬링 보이스', '세로 라이브'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딩고는 '딩고 레코드'로 콘텐츠 파워를 더욱 키워나갈 전망이다.

[사진 = 딩고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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