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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정해영의 미소

[마이데일리 = 광주 유진형 기자] KIA 정해영이 20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마무리 정해영은 시즌 30번째 세이브를 수확하며, 역대 최초로 20세 이하 30세이브 투수가 탄생하게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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