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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소속사 1분기 매출액 44% 하드캐리" ('TMI뉴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소속사 1분기 매출액의 44%를 하드캐리하는 활약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뉴스'는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BEST 11'을 발표했다. 게스트로는 가수 권은비와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 장규리가 출연했다.

'얼굴 천재'로 통하는 차은우는 10위에 올랐다.

연기로 두각을 나타낸 2018년에는 2편의 드라마와 12개의 광고 등으로 벌어들인 매출이 약 13억 7800만원, 2019년에는 1편의 드라마와 4개의 광고 등으로 약 25억 400만원, 2020년에는 2개의 고정 예능과 4개의 광고 등으로 약 25억 760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1편의 드라마와 9개의 광고를 비롯해 11개의 화보 촬영, 영화 출연, 단독 팬미팅까지 개최했다. 이를 종합하면 차은우의 1분기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홀로 소속사 1분기 매출액의 44%를 차지했다. 만약 2분기에도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가정하면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은 무려 약 30억원이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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