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양요섭 "새로운 취미=세차, 집 청소 좋아해" [MD인터뷰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앨범 준비하느라 청소 못 한게 마음에 걸려요"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솔로로 팬들을 찾아왔다.

최근 양요섭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Chocolate Box)' 발매 기념 서면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는 신보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기에 앞서 근황도 전했다.

양요섭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 목소리가 생각보다 더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에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해보면서 제 목소리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질리지 않는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고 싶었다"고 준비 과정을 돌아봤다.

곡 작업을 하지 않는 평소 양요섭의 모습은 어떨까. 취미에 대한 답변은 의외로 "집 청소"였다.

"제가 집 청소를 좋아해요. 빨래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세차에요. 원래 정해진 날 빨래돌리고 청소하고 해야 하는데, 요즘 앨범 준비를 하면서 못하고 있어서 그게 마음에 걸려요."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