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닫기

‘기적’, 전 세대 공감 이끈 웃음과 감동의 호평 릴레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이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영화 ‘기적’이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보이스’와 함께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기적’은 CGV 골든에그 지수 96%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3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0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9월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기적>은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이해 더욱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기적’은 끊이지 않는 호평 세례에 힘입어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4인 4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기 대만족!”(인스타그램_ma****),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이 올 때에 어떤 일도 잘 이겨낼 것 같은 기적의 주문이 될 것 같아요”(인스타그램_tj****), “빠지는 게 없는 웰메이드”(롯데시네마_박****), “처음 느껴보는 감동. 이 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롯데시네마_이****), “연기, 스토리, 영상미 삼박자가 갖춰진 영화”(롯데시네마_최****), “우리 모두의 꿈과 바람일지도 모르는 이야기”(네이버_gk****), “꿈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 희망은 기적처럼 다가온다고 말하는 듯하다”(네이버_sh****)라며 영화 속 다채로운 재미에 대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렇듯 개봉 첫 주 열띤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기적’은 한층 탄력받은 흥행세로 추석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