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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 “남편 저스틴 비버가 날 학대한다고?”[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헤일리 볼드윈이 남편 저스틴 비버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데미 로바토와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나에 대한, 그에 대한, 그리고 우리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스틴은 그녀에게 친절하지 않고 그녀를 학대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진실과는 거리가 멀고 완전히 정반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남편 저스틴 비버는 가장 친한 친구이고, 매일 특별하게 느끼게 해준다”면서 내게는 “행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말 그대로 서로에게 그렇게 집착해 본 적이 없었고 우리는 함께 그렇게 많은 즐거움을 누린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클럽 앞에서 찍힌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 속에서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비버에게 고함을 지르는 장면이 포착돼 불화설에 지적이 제기됐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8년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했다.

[사진 = AFP/BB NEWS, 저스틴 비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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