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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아쉬운 아미 위해 지민에게 제안한 것은?'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대통령 특별사절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 차 출국했다. VIP 통로로 나서며 모습을 드러낸 BTS는 바로 옆 계단을 통해 짧은 시간만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아쉬운 팬들을 위해 제이홉이 지민에게 뭔가를 제안한다. 과연 그 제안은?

▲ 제이홉 '지민, 내 말좀 들어봐'

제이홉(오른쪽)이 지민과 함께 계단을 오르며 지민에게 말을 건내고 있다.

▲ 제이홉과 지민의 대화

그렇게 두 사람은 팬들에게 등을 돌리고 계단을 오르며 이야기를 나눈다.

▲ 제이홉 '지민과 함께하는'

그렇게 제이홉과 지민은 갑자기 동시에 팬들을 향해 몸을 돌렸다.

▲ 제이홉 지민 '사랑해 아미'

짧은 시간의 만남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향해 마지막으로 함께 손인사를 하는 지민과 제이홉.

BTS는 오는 20일(현지시간) 유엔사무총장 주재의 'SDG(지속가능발전목표) 모멘트' 세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문화특사 자격으로 연설을 하고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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